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트 장군 (문단 편집) == 개요 ==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게임 [[동방진주도]]의 5면 보스. 이명은 네 다리로 맹렬하게 돌진하는 홀리 렐릭(四肢奮迅のホーエイーレリック). 본작에서 벌어진 시간 정지 이변을 일으키도록 [[토리스미 호로|이변의 범인]]을 배후에서 조종한 흑막. 정체는 [[이집트 신화]]의 9대 신 중 사막과 이방인의 신이며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신인 [[세트(이집트 신화)|세트]]의 몸뚱아리가 환상향까지 흘러 들어가 일본 요괴 "세토 장군(瀬戸大将)" 을 [[DIO|새로운 육체로 삼아 --왔는가 보디-- 융합한 존재]]이다. 설명하기 귀찮지만, 원래는 이집트 신화의 폭신 세트 신이다. 이 「세트 장군」 이라는 존재는, 추한 후계자 싸움(거의 자업자득이지만...) 끝에 토막난 세트 신의 사지가, 아직 본국에 있는 세트 본인과 별도로 움직여서 힘들게 환상향까지 온 끝에 요력이 깃든 항아리 요괴 「세토 장군」[* 버려진 세토모노(瀬戸物) 여럿이 합체하여 츠쿠모가미화 된 요괴이다.]과 융합하여 신체를 얻은 존재. 머리와 몸통에 해당하는 항아리 요괴는 여성형인 반면, 의식과 언동을 담당하는 세트는 굳이 구분짓자면 남신이기 때문에 엄청난 미스매치를 보여주는 꼴이 되었다. (라고는 하나, 이집트의 신은 대부분이 양성구유라서 그렇게 신경쓰이는 건 아니다) 그런 그가 본국에서 보여준 꼴불견스런 모습의 집대성인, [[호루스]] 신과의 후계자 싸움에 대한 것은 독자들 스스로가 알아서 이집트 신화를 읽으며 알아보는 것으로 하고, 그는 싸움에 패하여 사지가 토막난 후에도 어떤 물건을 훔침으로써 호루스 측에게 복수를 했다. 호루스의 강한 아군으로써, 이집트 신화 최강의 브레인인 [[토트]] 신의 지혜와 마력이 총망라된 「토트의 서」 가 바로 그것이다. 토막난 사지를 시켜서 토트의 서를 가진 채로 환상향까지 도망치게 한 세트는 복수에 이용할 수하로써 본작의 최종보스인 요괴 [[토리스미 호로]]에게 눈을 들였다. 호로는 우연히도 토트 신과 같은 종족. 그렇다면 토트의 서에 기록된 비술을 다룰 수 있는 소질이 있을 터이다. 그게 말이 되냐고 하고 싶지만, [[동방사성장|사성장]]에서도 [[메리 셰퍼드|비슷한 경위로 이변이 일어났었다.]] 이렇게 세트의 꼬드김을 받은 호로는 대규모 시간 정지를 발동시키게 되었다. 본체가 있는 본국에 밤이 오면 태양신 라는 지상에서 모습을 감춘다. 그렇게 되면 토트 신을 시작으로 위험한 녀석들도 따라서 함께 모습을 감춘다. 그 틈에 지상의 시간을 전부 멈춰버리면 토트 신이라 할 지라도 이미 손을 쓰기에는 늦어 버린다. 계획은 완벽한 것처럼 보였다. 뭐 그러던 중에 신도 쓰러뜨리는 역전의 무녀・마법사・메이드가 왔다. 그렇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